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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skhb9933@hanmail.net )
[2019-04-08 13:45:10]
제목
<신간>네게로 건너 간 마음_김치한 시집 발간
조회수 : 457 (추천 : 0)
링크 네게로 건너 간 마음 (Click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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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김치한 시인의 두 번째 시집
5년의 침묵을 깨고 들려주는
시골에서의 삶에서 얻은 살아감의 비유


<출판사 서평>


김치한 시인의 시를 오랜만에 읽게 되었다. 벌써 5년의 세월이 흘렀다. 「물소리 가득한 돌」로 처녀시집을 발간한 지가 어느덧 5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 당시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을 때였는데 김치한 시인의 첫 시집을 읽고는 큰 위안 삼았던 기억이 난다. 어지간하면 시인이 사회상, 시대상에 민감해지기가 쉬운 시기인데 시의 본령에만 몰두하여 시를 쓰고 시집을 낸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김치한 시인은 시의 내면의 세계에만 시선을 돌려 생활 주변의 서정시를 썼던 것이다. 이번에 출간하는 두 번째 시집 「네게로 간 마음」도 처녀시집과 같은 맥락에서 살펴볼 수가 있다.
살아가는 것은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비워내기 위한 것이라는 말이 있다. 김치한 시인이“네게로 건너 간 마음”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인간이 본성적으로 가질 수밖에 없는 소유와 집착에 관한 반성이다.
나무는 꽃을 버려야 다음 생을 기약하는 열매를 가질 수 있듯이 우리의 삶 또한 버릴 수 있을 때만 진정한 삶의 가치를 건져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김치한 시인은 살아가는 것이 뿌연 유리창을 맑게 닦아내는 것이라고도 한다. 시를 쓰는 것은 자신을 맑게 정화하는 하나의 수단이라는 것을 김치한 시인은 “네게로 건너 간 마음”에서 보여주면서 진정한 삶의 방향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