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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회(2024년 11월)신인당선자
Level 10   조회수 10
2024-11-23 07:23:05

 

 *성명 : 조태원 


*장르 :  시 부문

*등단작 : 새벽 4시 외 2편

*당선 소감

아직도 잘 모르긴 하지만 바쁜 일상의 나날 사이에 ‘세상’과 ‘나’를 잠시나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시작(詩作활동이 아닌가 나름대로 생각해 본다.

 글로써 표현하고 싶은 생각은 무한히 크고 많다그런데 어떤 단어와 문장을 어느 곳에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적절한 시어(詩語)로 생각을 내놓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한다그래도 한 걸음씩 서서히 다듬어 가는 재미로 시()를 공부해 볼 참이다열심히 쓰다 보면 언젠가는 ‘보름달’처럼 어두운 밤을 밝혀주는 그럴듯한 시()가 하나쯤은 태어나지 않을까 내심 기대해 본다.

 시인(詩人)이라는 자부심 아닌 자부심을 갖고 시()를 본격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내어주신 한비문학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성명 : 최명순


*장르 :  수필 부문

*등단작 : 금계랍의 여

*당선 소감

무릇 사람이면 무엇인가를 기대하고 살아간다고희 접어든 순간에 자기 체험을 좀 더 순치시키려는 것으로 글을 쓴다수필을 쓴다월간 한비문학의 신인공모전에 글을 보내 놓고 조마조마 가뭄에 비 기다리듯 기다렸다남들은 등단한다는데 나에게는 좀체 아무런 소식이 없다새벽 꽃잠 자고나서 휴대폰에 또~~소리로 카톡의 문자가 도착하였다.

귀하는 우리 문예잡지사에 응모한 11월 한비문학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라는 짧은 멘트의 문자는 나를 가슴 설레게 하였다인생 제2의 무대에서 일들마다에 함몰되어 있으면서 틈나는 대로 한 켜씩 글쓰기 모아 본 어쭙잖은 나의 의지가 글쓰기 시작의 첫 인정을 받은 것이다하늘에는 반짝 빛 한 줄기가 내가 살고 있는 이곳 마을에도 비치이었다.

사람 삶에서 행복은 큰 만족이 아니라 풀잎에 맺힌 작고 영롱한 물방울 하나처럼 아주 작은 소소하고확실한행복(“소확행”)의 맞춤인 것이다.

그 동안 은퇴하고 더 바빴다는 말이 너무나 옳을 것이다이것도 하고저것도 한 것이 하나씩 성취되어 가는 기쁨은 젊은 날의 큰 상을 받음보다 그 비중은 더하다 아니할 수 없다그러나 한비문학 신인문학상수상은 앞으로 문학 활동(수필분야)에 더 적극으로 명품의 글을 쓰기위해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이 수상의 보답에 갚음하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뽑아 주신 심사위원 여러분들의 고마움을 따사로이 말씀 올립니다.

앞으로 늘 고마움에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