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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운동주 시맥 문학상 수상집
Level 10   조회수 13
2024-09-24 08:07:38

2024 김소월 시맥문학상 작품 공모 보러가기


[책 소개]


대한민국항일문학시맥회

문학상 수상자 작품 모음집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항일문학시맥회에서 윤동주 시맥 문학상 수상자의 작품을 모아 엮었다. 대한민국항일문학시맥회는 항일문학의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하여 항일문학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정신을 잇고 의의를 조명하여 항일문학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항일정신을 계승·발굴·보존·확장하자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 소개]

  이재창

작가시선을 통하여 시로 등단월간 한비문학으로 동시·수필을 등단하였다.


[수상]-디딤문학상 시 부문 대상(한비문학),

한국문학베스트 시인상,

신탄진창 장전매청 장총무처장관,

재무부장관상


[저서]-시집_베잠방이들 풀밭새 고무신천사로다석양병상에 맺힌 이슬,

임종 그 밤

 

  윤한걸

 죽순 문학 등단(1992), 한국 문인협회 시 분과 회원대구 문인협회 시분과 회원, K국제 펜 문학회 이사죽순 문학회 부회장 역임 현 회원합천 문인협회  재구 합천문학회(2022) 발족 회원문학 공간 한강 (2006-2022) 회원한국 시 대사전에 등재한국 공간 시인협회원(2006-2023), 2015-2020년 한국을 빛낸 문인 100인에 선정되다,


[수상]_2006 勤政褒章(근정포장受賞2019 산문 이른 중국 여행기(은상), 2021 국제 펜 100주년 문학상2021 k국제 펜 문학회 올해의 작가상 수상2023 k국제 펜 현대시 상2023년 k국제 펜 대구 문화 연합회 문학 부문 회장상


[저서]·시집_詩集 :人生 나그네 외 다수 (1999), 詩集 구름같은 人生 (2023)



[목차]


-이재창-

프로필_11 ·수상소감_12 부지깽이_13 토라진 전화_14 피아노 꿈_15 부부_16 껌 딱지_17 유신주(有信酒)_18 정자나무_19 병상에 맺힌 이슬_20 아침 햇살_21 _22 병실에서_23 혼돈_24 살살이 꽃길_25 늘 꽃_26 춤추는 풀잎_27 선물_28 꽃동네_29 구름 가네_30 유월_31 칠월_32 시집_33 삽다리 가는 길_34 따사로운 겨울_35 입내_36 나는요_37 떨리는 밤_38 팥죽_39 함께하는 행복_40 복 받으세요_41


-윤한걸-

프로필_4수상소감_4가슴 벽에 걸어둔 인생_46 가을 들녘_48 검은 호랑이가 온다_49 고해 성사_51 손부채_53 귀하신 몸 백선엽 將軍_54 그리움 ()_56 금 호 강_57 기다림이 주는 행복과 삶_59 己丑年 열두마당_60 꽃 같은 사람 빛 같은 사람_62 꽃무릇(相思花)_63 꽃피는 봄_64 內藏山(내장산)_66 내 故鄕 사람들_67 노년의 꿈_69 늙은 詩人의 午後_71 다 벗었네!_72 對馬島(대마도)_73 대만臺灣 여행 旅行_74 대밭 사이길_75 대한민국 최고 스타 강형_76 道東 書院(도동 서원)에서_77 떠나시는 형님_79 릴케 형_81 바이러스 19 강타_83 百日紅(백일홍)_85 별을 나누어주는 사람_86 불나비_87 산중 문답_88



[작품 소개]


아궁이를 지키며

타는 줄 모르게

짧아진 키

꺼져가는 불길

불러 세우던 요술봉아

 

애태우시며

사리지 않으신 어머니

닳아진 손가락

천국 길에 두고 가신 뜻

반질반질 손잡이 촉감이여

<부지깽이>



지금 여기 서 있는

앞산을 바라본다.

시기하고 욕심내고

비교하기도 미워하기도

 

이 세상

 

모를 가야 할 곳

저 하늘을 허공이라며

비워라 감사하고

용서해서 기뻐하라

 

저 세상

<나는요>



밤이 지천으로 떨어지는 고을에서

별빛을 한 아름 가슴에 안고 온 사람

가방에는 하모니카만 가득하다

별빛촌 밝히는 하얀 웃음

 

별을 노래하는 사람들이 모여

별을 따는 사람 하루하루가 다르게

웃음 속에는 노래 소리만 들어있고

모두가 별을 볼 날이 멀지 않은데

 

눈물처럼 비 내리는 날도별은 빛나고

가슴속에 훈장을 달고 달려온 별빛 담은

밤촌 마을에서 본 별을 나누어준다.

오늘도 열심히 나누어주고 있다.

<별을 나누어 주는 사람>



살아오면서

참 좋은 사람들을 만난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

애교가 많은 사람

곰 같은 사람

만나면 웃음이 나게 하는 사람

만나보면 시간이 빨리 가는 사람

시간 가는 게 아까워 못 견디는 사람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갈 뿐인데 말이다

나를 찾는 그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뀌는 것

술이 머리에 들어가면

비밀이 밖으로 밀려 나간다.

짧은 만남 긴 이별이 된다.

<기다려 주는 행복과 삶>




  

 2024 윤동주시맥문학상수상집

이재창, 윤한걸

한비출판사

2024. 9. 25

페이지 92

값 10,000

ISBN 9791164871414

반양장  길이_210  넓이_130  두께_8

첨부파일윤.jpg (143.4KB)